『 나라는 브랜드,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살아가는 법 』 예전부터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. 몇년간 마음속으로 생각만하고 실행력과 추진력이 부족한 나는 그렇게 시간을 흘려 보내고만 있었다. 36이 되고서 (88로 치면 35이지만) 정말 더 이상은 미루어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 조급하게 들었다. 4년 후, 5년 후면 나는 어느새 마흔의 나이이고, 그때에도 이렇게 한탄만 해대며 나의 현실을 탓하고 후회하고 아쉬워한다면 그만큼 비극적인 삶은 없을 것 같다. 그것만은 정말 피하고 싶다. 하지만 현실적으로 나는 정말로 실행력이 부족하고 추진력도 부족하고 사실 열정도 좀 모자란다. (문득 열정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? 열정의 충전방식은? ) 그런 나의 게으름과 무지를 채우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