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>
저자 : 제이 셰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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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치관은 어디에서 오는가
가치관을 조율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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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내 삶을 결정하고 있는 여러 가치를 찬찬히 점검하고,
그 가치관이 '내가 되고 싶은 사람'이나 '내가 살고 싶은 방식과 일치하는지 살펴보자.
길잡이가 되는 가치관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,
나 자신이나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나를 이끌어주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원칙들이다.
가치관은 내가 나와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고, 직업이나 업무에서의 문제를 결정하고,
시간을 더 현명하게 사용하고, 중요한 것에 관심을 집중하게 만들어준다.
교육은 처음부터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강력한 요인이다.
우리가 배우는 주제, 그 주제를 가르치는 문화적 시각, 기대되는 배움의 방식이 모두가 영향력이다.
내 가치관을 무엇이라고 '생각'하든 진실을 말해주는 것은 행동이다.
혼자 있지 않을 때는 내 가치관에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라.
그러면 내가 '되고 싶은 사람'을 반영하는 커뮤니티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.
'내가 원하는 미래'처럼 보이는 커뮤니티 말이다.
새로운 문화는 나를 재규정하게 도와주었고, 또 다른 새로운 문화는 내가 내 길을 계속 갈 수 있게 도와주었다.
이사하거나, 직장을 옮기거나, 연애를 시작할 때마다 우리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특별한 기회가 생긴다.
사랑을 찾고 있다면 자원봉사나 피트니스, 스포츠 활동, 관심 있는 주제의 강연처럼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곳을 찾아보라.
이 사람 혹은 이 집단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,
내가 되고 싶은 사람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인가 더 멀어지는 느낌인가?
내 삶의 질을 높여줄 의미 있는 교류를 나누는 것 사이의 선택처럼 아주 명쾌할 수도 있다.
나에게 이로운 사람들과 어울리면 기분이 좋다.
누구와 얘기를 나누고, 무엇을 보고, 어디에 시간을 쓰는지, 이런 것들이 모두 가치와 신념을 형성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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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정적인 생각은 어디에나 있다.
알아채고, 멈추고, 바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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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세 가지 정서적 욕구가 있다.
이것들을 주로 평화, 사랑, 이해 라고 부른다.
행동에서 나타나는 부정적 성향은 대부분 이 세 가지 욕구(평화, 사랑, 이해) 중 하나가 위협받는 데서 시작된다.
이런 부정적 감정은 불평, 비교,비난, 기타 부정적 행동으로 표출된다.
질투, 안달, 의심은 나 자신에 관한 무언가를 알려준다.
부정적인 투영이나 의심은 나 자신의 불안을 반영하는 것이고, 우리 앞길을 가로막는다.
화나는 일을 일기장에 쓰고 내 생각과 감정에 주목한다면,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의 성장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.
나의 부정적 성향을 의식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.
부정적 성향을 생산적으로 바꾸기,
질투와 같은 부정적 성향을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길잡이로 사용할 것.
*무디타'Mudita' : 타인의 행운에 대해 같은 마음으로, 혹은 사심 없이 기쁨을 느끼라는 원칙.
*진정과 이완을 부르는 호흡법 명상*
1.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넷을 센다.
2. 그대로 멈춘 채로 넷을 센다.
3. 천천히 숨을 내쉬며 넷 혹은 그 이상을 센다.
4. 심장박동이 느려졌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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